현재 위치
  1. 게시판
  2. 포토후기

포토후기

갤러리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노블라인 4인용 먹색으로 구입했어요.





오빠 본가 집을 새로 지으면서 소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예단 선물로 소파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여러 군데를 알아보았어요.

그 중에 로코코도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5년전에 코스모스축제를 갔다가 친구들이랑 아천동을 지나다가 커피집인줄 알았는데 소파집이었던 곳이 바로 거기더라구요.
가까운 워커힐점으로 가서 쇼룸을 보고 어떤 것을 사야될지 감이 안 잡혔는데
예산을 생각했을 때 오빠랑 저랑 겹치는 모델이 바로 "노블라인"이었어요.

영업시간이 길지 않고(오후 6시까지) 소파를 안 받으신다고 하셨는데 오빠가 겨우겨우 몇 번 더 이야기해서 오케이를 해주셔서 예단들어가는 날과 맞추느라
조금 빠르게 급하게 사야되서 바로 다음날 퇴근하자마자 가서 상담을 받고 결제를 했습니다.

노블라인을 산 이유는 아버님이 허리가 안 좋으셔서 허리 수술을 하신 적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으면 아프셔서 조금 딱딱하고 탄성이 좋은 것을 찾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하니 노블라인을 선택하길 잘한거라고 하셨어요.

원목프레임이 있어서 다른 쇼파보다 더 오랫동안 탄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고민없이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색 또한 여러가지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무난하게 먹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어른들 쇼파가 아닌 신혼소파를 먼저 구입하면서 가구점을 갔는데 카푸치노색은 이제 유행이 조금 지났다고 하신기억이 나서(카푸치노색도 이쁘긴해요)
아마 신혼집 소파(아쿠아클린소재)를 먼저 구입안했으면 신혼집 소파도 아마 로코코에서 구입했을 거예요.

제 본가도 소파가 없는 집이어서 시집가기전에 같은 걸로 사 드렸어요.
필요없다 하시면서도 은근 좋아하시네요.

다행히 제 본가의 거실 벽이 노블라인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였어서 노블라인을 선택한 것도 있어요.

워커힐점 매장에서 구입하였더니 점장님께서 예쁜 패브릭쿠션도 선물로 주셨어요~

전화가 와서 물량이 밀려있어서 다음주 배송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예단들어가는 날이 토요일이라고 했더니
신겨써주셨는지 금요일이 다행히 엄마집, 예비시댁 둘 다 잘 배송되었어요.

로코코소파 추천합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191018_134054452.jpg , 20191019_144448.jpg , KakaoTalk_20191018_130518743.jpg , KakaoTalk_20191021_075724035.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PASSWORD

/ byte

댓글 입력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