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이사를 하면서 로코코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그 당시 세곡동의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인생가구가 여기 다 있구나 싶은 느낌~

그래서 캔우드 3인용, 4인용과 사이드 테이블 2개, 좌탁, 6인용 식탁, 식탁의자 4개, 벤치에 안방 침대까지 로코코로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원목과 천연 가죽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참으로 크더군요.

소파에 앉고,

식사를 하고,

밤에 잠을 청하고,

그러고 보니 하루종일 가족들의 생활과 밀착되어 

낮에도 밤에도 식구들을 참 편안하게 보듬어 주는 것 같아요. 

로코코 전에는 패블릭을 사용했었는데, 무수히 날리던 먼지와도 작별한 것이 너무도 좋았어요.

그리고 로봇 청소기가 구석구석 소파밑, 침대밑을 하루도 빠짐없이 청소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만족스러운 점이구요.

봄동안에 부모님이 저희집에 머무르시며 캔우드 소파를 눈여겨 보시기에, 시흥 매장으로 드라이브 고고~~~

그 전에 백화점 등의 가구들을 둘러보시긴 했는데,

저희집 9년차 로코코 가구들이 너무나 멀쩡한 것에 후하게 점수를 주셨지요.

특히 소파가 9년차에 들어섰는데도 처음 그 짱짱함 그대로거든요.

결국 부모님도 캔우드로 결정하셨어요.

처음에는 3인용으로 신청을 하셨어요.

하루가 지나고 어머니께서,

“늬 아버지 누우면 내가 앉을 자리가 없겠다.”

라시며 4인용으로 바꾸자고 하시네요.^^

드디어 지난주 캔우드가 부모님 댁에 도착하고, 설치하자마자 

“진작에 바꿀걸!”

하시면서 사진을 찍어보내 오셨어요.

“거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너무 깔끔하다.”

“쿠션도 통가죽으로 짱짱하다.”

가구에 대한 칭찬뿐만 아니라

“주문에서 배송과정에서 너무 잘 안내 받았다.”

“설치 기사님들이 너무 세심하게 설치해 주고 친절하다.”

“예전 소파도 다 들어내 주었다.”

“지방으로도 무료배송이다.”

로코코와의 인연은 대를 이을 듯 합니다.

팔순 가까이 되신 어머니가 찍어 보내주신 사진 첨부해 보아요!

시흥매장 이성숙 매니저님! 친절한 상담 너무 감사드립니다~~